5민랩 “스매시 레전드, 쉽고 재미있는 난투 액션”

2021.05.07 / 보도자료

[이주영 아트 디렉터와 박수찬 디렉터(왼쪽부터)]

5민랩이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대전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4월 13일 출시된 후 글로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팀과 전세계 앱스토어 신규 출시 피쳐드에 선정되며 출시 닷새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 5월에 들어선 후에는 25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특히 태국과 러시아에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며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라인게임즈는 ‘스매시 레전드’ 글로벌 흥행을 기념해 게임 소개 및 방향성을 설명하는 개발진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5민랩의 박수찬 디렉터와 이주영 아트 디렉터가 참석했다.

‘스매시 레전드’는 캐주얼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실시간 난투 액션 대전 게임이다. 유명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10여종의 캐릭터들이 전장에서 난투를 벌인다. 3분 안팎에 대부분의 게임이 끝날 정도로 빠른 템포와 손쉬운 조작감이 특징이다. 모바일(iOS/AOS)과 PC(Steam)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원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8방향으로 돌아다니며 싸우는 난투 액션 게임은 국내외에서 상당수의 고정 팬덤을 보유한 게임 장르다. 2002년 PC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되어 아직도 서비스중인 ‘겟 앰프드’가 대표적이다. 박수찬 디렉터는 모바일에서도 난투 액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